도서추천 [돈의 속성] 핵심 3가지, 독서계기, 저자소개, 내용소개 및 느낀점

안녕하세요. 신박한 머니창고 신머니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책은 바로 돈의 속성입니다. 드디어 올 것이 왔습니다. 읽어도 읽어도 손에서 떠나지 않는 책으로 만난 최고의 스승님입니다.  제가 이 책을 읽고 느꼈던 것을 위주로 그리고, 여러분들 모두 이 책을 읽지 않았더 라도 핵심은 알 수 있도록 정리해서 간단명료하게 서평 겸 도서추천 시작해 보겠습니다.

돈의속성-표지

1. 신머니가 생각하는 핵심 내용 3가지

주식을 사서 오르면 팔 생각을 버려야 한다. 주식은 파는 것이 아니라 살뿐이라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배당이 나오는 주식이라면 평생 팔지 않아도 된다. 돈을 모으지 못하는 사람의 가장 많은 핑곗거리는 소득이 적어서 쓸 돈도 모자란다는 것이다. 하지만 쓸 돈이 모자라게 된 이유는 미래 소득을 가져다 현재에 써버렸기 때문이다. 모든 성공은 도전하지 않는 자들에겐 항상 무모했기 때문이다.

2. 돈의 속성을 읽게 된 계기

자기 계발 독서에 관심을 갖게 된 후로 다른 책이나 유튜브에서 일부분 소개하는 내용으로 자주 들었습니다. 돈은 인격체라는 관점을 기본으로 일정하게 들어오는 돈의 힘, 돈은 중력의 힘을 가졌다, 돈마다 시간은 다르게 흐른다 등 돈에 대한 다양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서 말한 몇 가지 문장만 봐도 관심이 가 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돈에 대해서 이렇게 노골적으로 말하는 책은 결코 많지 않았습니다. 돈의 속성이라 는 책을 기점으로 이제는 서점에서도 돈을 주제로 한 책들이 많아지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런 책의 소제목에서도 관심이 가서 읽게 되었습니다.

3. 스노폭스 그룹의 김승호회장은 누구인가

김승호 회장은 한인으로는 최초 글로벌 외식그룹인 스노폭스 그룹의 회장입니다. 전 세계를 오가며 각종 강연과 수업을 통해 사장을 가르치는 사장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스노폭스사는 11개국에 3,878개의 매장과 10,000여 명의 직원이 있으며 연 매출 1조 원의 목표를 이루고 미국 나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습니 다. 심지어 외식 기업 이외에도 화훼 유통업과 금융업, 부동산업의 회사도 소유하고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큰 성공을 한 저자는 본인이 생각하는 돈의 속성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4. 내용소개 및 느낀 점

미리 말씀드립니다. 이 책을 읽어보시면 분명 쉽게 손에서 떼기 어려우실 겁니다. 저는 그랬습니다. 돈에 속성이 있다는 이야기는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단순히 부자라 고하면 돈을 만 이버는 사람을 떠올릴 것입니다. 하지만 저자는 말합니다. 부자가 되는 것은 단순히 돈만 많이 버는 것이 아닙니다. 버는 능력 이외에 도 모으는 능력, 불리는 능력등 다양한 부자가 되기 위한 능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각 각의 고유의 능력치가 있는 것처럼 따로 움직입니다. 다음으로 월급처럼 주기적으로 들어오는 돈은 사업을 하면서 한 번에 많이 들어오는 돈보다 힘이 세다고 말합니다. 이런 관점으로 볼 때 사업을 경영하는 입장에서도 한 철에 몰리게 수입을 올릴 것이 아니라 평균적인 수입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뜻하기도 합니다. 또한 주식에 대 한 이야기도 합니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주식을 사서 오르면 팔고 내리면 사고를 반복합니다. 이마저도 잘하지 못해서 돈을 잃곤 합니다. 하지만 저자가 말하는 주식은 정확하게 가치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누군가 산다고 분위기에 휩쓸려 사고팔고를 하는 것이 아닌, 내가 그 회사의 주인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본 인의 가치평가 후 살만한 가치가 있다면 살뿐이라는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에 대해 말합니다. 다음은 현재 제 삶에 받아들이려고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바로 신용카드 잘라버리기입니다. 저자의 말로는 음식과 주거가 해결되지 못할 정도로 가난한 상태가 아니라면 누구든 저축을 하고 재산을 모아 부자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신용카드를 사거나, 물건을 부주의하게 매번 잃어버리거나, 작은 돈을 우습게 보는 행동은 버려야 합니다. 이 부분은 정말 뼈를 맞는 기분이었습니다. 절대 부자가 되지 못하는 사람이 바로 나의 모 습이라는 생각에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으로 깊은 영감을 받은 부분은 많은 부모가 자신들은 실패했으니 자녀는 실패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을 갖는다는 것입니다. 이 마음으로 나타나는 행동이 문제가 됩니다. 실패를 하는 자녀를 두었다는 것은 도전을 하는 자녀를 가졌다는 뜻입니다. 창업을 말리고 취업을 부추기는 부모야 말로 실패자라는 말에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도전을 해야 성공을 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볼 계기가 되었습니다.